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미니즘/비판 및 논란 (문단 편집) === [[여성우월주의]]로의 경도 === 페미니즘의 가장 큰 비판점은 이 사상 자체가 여성우월주의와 남성혐오로 흐를 위험이 크다는 것. 예시로는 일부 래디컬 페미니스트 학자들이 [[http://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8545520&memberNo=2153117&vType=VERTICAL&mainMenu=CULTURE|여권이 신장함에 따라 남성은 퇴물이나 다름없다고 주장하거나]], 페미니즘을 방패로 내세워 기득권을 얻으려고 하거나 온갖 사회적 문제와 범죄를 일으키려는 페미니즘을 지지하는 여초 커뮤니티들이 우후죽순으로 창궐한 것이 있다. 페미니즘(여성주의)은 사전적인 의미로는 여성의 참정권을 필두로 여권 쟁취를 통해 남성과의 평등을 목표로 하는 사상, 즉 [[이데올로기]](ideology)에 가깝기 때문에 절대적인 의미의 성평등과는 관점의 차이가 존재하며, 페미니즘이 완벽한 성평등을 지향하지 않을 수도 있으며 오히려 일반적인 관점에서 보면 극단화될 수 있다. 과거의 페미니즘이 남성과 여성이라는 두 개의 성별이 인정되었으며 사회적으로 차별받았던 여성이 받는 대우로 인해 대두되었지만 현재에는 여성의 권익도 많이 신장되고 다양한 성 소수자들의 문제까지 나타나는 등 상황이 바뀌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페미니스트들은 차별받는 '''남성과 성 소수자의 문제까지 페미니즘의 깃발 아래에서 이야기되어야만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페미니즘 진영은 특히 용어의 문제에 민감하다. 일례로 전이나 지금이나 절대 다수가 남성인 소방관의 경우도 단어를 fireman이 아닌 firefighter로 바꾸는 등 그렇게 단어의 정치적 올바름에 매달리면서 어째서 '페미니즘은 여성우월주의가 아닌 성 평등을 위시한 사상이다' 및 ''''성 평등을 위해서는 페미니즘을 해야만 한다' 고 주장을 하는 것인가?''' '여성'의 의미를 담은 'femin-' 접두사가 붙은 'feminism'('''여성주의''')이라는 용어에서 알 수 있듯이 과연 여성의 관점에서만 논하는 성평등일지 아니면 모두를 위한 성평등일 지 생각해봐야 하며, [[체리피킹|그런 '좋은 의도'를 끌어와 특정 상황에서만 내세우며 방패막이로 사용하려는 것]]은 아닌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성소수자 인권운동과 장애인 인권운동을 예시로 들며, 페미니즘의 정체성 정치를 옹호하는 경우도 있으나, 사회적 인식은 다르다. 우선, 성소수자는 말 그대로 정말 소수이기 때문에 정치적인 세력에서 밀린다. 동성결혼을 예시로 들면, 아직도 많은 국가들이 동성 결혼을 인정하고 있지 않으며, 소위 말하는 서구권조차도 2010년대 들어서야 활발히 인정하기 시작했으며, 아시아 중에서 최초로 대만이 동성혼을 인정한 시기가 2010년대 후반이다. 즉, 서구권조차도 봐도 법적인 차별조차 사라지지 않았거나, 사라진지 얼마 되지 않았을 정도이다. 장애인은 신체적∙정신적 문제를 대다수가 인정한다. 장애인 전용주차 구역과 여성 전용 주차구역에 대한 인식이 다른 이유를 생각해보면 알 수 있다. 정략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보편적인 도덕성을 내세우는 것은 당연하기 때문에 '성평등을 목표로 한다'라고 내세우는 것은 당연하다. 예를 들어, 좌우중도 정당 가릴 것 없이 '국민을 위한다'라고 한다. 그러나 그런 정당이 순수하게 국민을 위한다고 믿고 정책을 내놓더라도 실제로 그 정책이 국민을 위하는 것인지는 별개이다. 페미니즘 역시 마찬가지이다. '성평등을 목표로 한다'와 실제로 그렇게 움직이고 있는 지는 완전히 별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